영양 만점 반찬으로 우리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게 하자!
학부모들의 고민은 자녀를 위한 음식 준비일 것이다. 무엇 하나 만들어도 이것이 아이의 머리에 좋을 지 한 번 더 고민하기 마련이다. 특히 수험생을 둔 학부모라면 그 고민이 더 클 것이다.
그렇다고 매일 식재료를 검토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전문 영양사의 조언을 들어 뇌 기능을 돕거나 기억력을 높여줄 식재료를 소개한다. 오늘부터 이 식재료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보자.
▲ 푸른 생선. 뇌 발달과 학습 능력을 높여 준다
뇌의 발달과 학습 능력을 높여 줄 영양소로서 DHA가 있다. DHA가 부족하면 신경 세포의 정보 전달이 잘 안 된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의 저하로 이어져 버린다. 이 DHA가 많이 포함된 재료가 푸른 생선이다. 특히 꽁치, 방어, 정어리는 DHA 함유가 많다.
시중에 꽁치 통조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광고 아님)
▲ 탄수화물. 뇌의 작용을 돕는 중요한 에너지원
뇌의 작용에 필요한 에너지원은 탄수화물 특히 포도당에 풍부히 포함되어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밥이나 빵, 면 등을 먹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포도당이 부족하면 뇌의 활동이 둔해진다. 집중력 저하와 건망증을 일으키기 쉽다. 탄수화물 외에 바나나도 포도당이 포함되어 있다.적당한 단맛은 긴장을 푸는 효과가 있어 시험날 아침에 최적이다.
요즘은 바나나도 너무 쉽게 살 수 있다.
▲ 호박. 피로 해소나 짜증을 눌러 주는 효과
호박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C는 피로감과 무력감의 해소를 돕는 기능을 해준다. 호박의 단맛에는 자율 신경의 흐트러짐에서 오는 초조함 등을 없애준다.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도 풍부하다. 떨어진 의욕을 높여 주는 페닐알라닌이라는 성분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피로가 쌓였을 때 권한다.
단맛이 강한 호박은 먹기도 편하다.
▲ 돼지 간. 뇌의 활성화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돼지 간은 체내의 혈액량을 증가시켜 뇌의 활성화와 뇌 기능의 향상으로 연결됩니다.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도 듬뿍 들어갔다. 기억력을 증강시키는 콜린이라는 성분도 풍부하다.
이제 순대 먹을 때 간도 많이 달라고 하자
▲ 우유. 집중력 높이거나 기분을 완화시킨다
우유에는 단백질 성분이 많다. 몸이 포도당을 많이 쓰게 하는 효과도 있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를 느끼게 된다. 콜린도 풍부하다. 기분을 온화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이것도 광고는 아니지만 우유의 지존은 역시 이 제품
사진출처=머니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