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스피드는 생명이다. 90분 내내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종목의 특성상 빠른 선수는 그만큼 경기를 하는데 유리하다.
세계적으로 수많은 날쌘돌이가 있는 가운데 해외 스포츠 사이트 ‘스포츠바이블’은 가장 빠른 축구선수 10명을 선정했다. 또한 이 선수들의 시속도 함께 표기했다. 1위는 세계 최고의 선수인 크리스타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가 아닌 예상 외의 선수다.
‘스포츠바이블’이 선정한 순위와 여러분이 생각한 가장 빠른 선수들을 비교해보길 바란다.
10.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 30.1km/h
9.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 - 30.4km/h
8.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 30.7km/h
7.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31.2km/h
6.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 32.5km/h
5. 시오 월컷(아스널) - 32.7km/h
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 33.6km/h
3. 애런 레넌(토트넘) - 33.8km/h
2.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 34.7km/h
1. 안토니오 발렌시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35.1km/h
사진제공=BACKPAGES IMAGES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