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USB가 등장했다.
미국의 IT전문 사이트 ‘씨넷’은 사진작가 저스틴 폴슨이 만든 잘린 손가락 모양의 USB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폴슨이 자신의 홍보 용도로 제작한 것으로, 실제 사람의 손가락과 모양이 흡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선 손가락 모양 틀을 만들고 그 안에 재료를 부은 후, 섬세한 페인팅 작업을 거쳐 이 USB를 완성했다.
‘씨넷’은 “이번 작업으로 폴슨은 사진 뿐 아니라 엽기적이고 오싹한 액세서리 제품까지 자신의 영역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사진=씨넷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