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가 2014년 LA 다저스 미녀 시구자 4위에 선정됐다.
10일 미국 ‘데일리다저스닷컴’ 팬포럼에는 지난해 다저스타디움 경기에서의 시구자 톱5 결과가 게재됐다.
이 설문조사에서 수지는 11%의 득표율로 4위가 됐다. 수지는 지난해 5월 29일 LA 다저스 홈경기 때 시구를 했다. 당시 수지의 공을 받은 이는 류현진이었다.
설문조사 1위는 세계적인 여배우 제시카 알바였다. 그 뒤를 이어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여배우 소피아 부시가 이었다. 유캔댄스의 사회자 캣 딜리는 수지에 이어 5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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