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상에서 육상 선수 앨리슨 스토크의 장대 높이뛰기 영상이 화제다.
액션 카메라로 유명한 '고프로(GoPro)'는 최근 장대 높이뛰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스토크는 머리와 폴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장대 높이뛰기를 선보였다.
장대 높이뛰기는 그 과정 만으로도 아찔하고 박진감이 넘친다. 그러나 스토크의 시점에서 본 영상은 보는 이가 실제 장대 높이뛰기를 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현재 이 영상은 유투브에서 200만명이 보고 있다.
스토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장대 높이뛰기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완벽한 몸매와 미모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포츠 스타로도 유명하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