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만으로 49세가 되는 신디 크로포드의 란제리 화보가 SNS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영국 ITV의 앵커 샬렌 화이트가 신디 크로포드가 란제리를 입은 화보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려 전세계적으로 리트윗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패션지 마리 클레르를 위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신디 크로포드의 란제리 화보는 지난 2013년 멕시코/라틴판용으로 찍은 것이다.
포토샵의 보정을 거치지 않은 신디 크로포드의 무보정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그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신디 크로포드는 20년 전 린다 에반젤리스타, 나오미 캠벨, 케이트 모스, 클라우디아 쉬퍼, 크리스티 털링턴과 함께 전세계 모델계에서 떠오르는 ‘빅 식스’의 한 명이었다.
신디 크로포드는 펩시 광고에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해 전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윌리엄 볼드윈과 열한한 페어 게임을 통해 영화에도 데뷔했다.
마리 클레르의 표지 모델로 등장한 신디 크로포드의 모습. 마리 클레르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알려진 신디 크로포드의 무보정 사진은 자사가 찍은 것이라고 확인했다.
보그 표지 모델로 등장한 '빅 식스' 세계 여성 모델계에 혜성처럼 떠올랐던 이들. 린다 에반젤리스타, 나오미 캠벨, 케이트 모스, 클라우디아 쉬퍼, 크리스티
털링턴.
신디 크로포드는 펩시 광고에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해 전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윌리엄 볼드윈과 열한한 페어 게임을 통해 영화에도 데뷔했다.
신디 크로포드의 최근 모습. 엄마의 예전 모습을 빼다박은 딸 카이아는 지난해 틴 보그에 모델로 등장했으며 10세에 베르사체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