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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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16일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폭행)로 김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40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원룸에서 여자친구인 나모(43·여)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만취한 김씨는 2달 전부터 만난 나씨가 자신에게 나이를 속여왔다는 이유로 홧김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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