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60년대 생산됐던 ‘레어’ 페라리가 무려 2,300만 달러(약 254억원)라는 경매가에 낙찰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50여년 간 헛간에 잠들어있던 페라리의 화려한 등장을 전했다.
이 페라리는 The Ferrari 250 GT SWB라는 모델로 전 세계에서 단 36대만 생산됐다. 이 페라리는 프랑스 출신의 유명 배우 알랭 드롱이 2년간 소유했던 차로 그 뒤 행방이 묘연했다.
그러나 프랑스 서부 쪽에 위치한 고물상에 먼지가 쌓인 채 있는 것이 발견됐고 경매를 통해 새로운 주인에게 안겼다.
사진캡처=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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