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뒤 배경
뉴스이미지
60대 女 "3천명과 잠자리, 남편이 먼저 제안"
페이스북

2015-02-17


영국의 마리 칼버트라는 60대 기혼 여성이 남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35년간 3,000명의 외간 남자와 성관계를 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남편의 제안으로 시작됐다는 점이다.

 

영국 '메트로' 15일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해 "잉글랜드 셰필드에 거주하는 칼버트라는 기혼 여성이 결혼 후 35년간 3000명의 남자와 하룻밤을 즐겼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칼버트가 외간 남자와 잠자리를 즐기게 된 것은 놀랍게도 남편의 제안 때문이었다. 남편은 칼버트가 28세 때 자유로운 성관계를 가져보라고 제안했고 칼버트는 며칠간의 고민 끝에 이를 승낙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칼버트는 클럽 등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남자들과 3,000명 가량의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다. 또한 하루 최대 14명의 남자와 성관계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칼버트는 "삶은 실험과 경험이다. 남편이 다른 여자와 함께 갈 때도 나를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질투하지 않았다"며 "타인과의 잠자리가 부부생활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사진=메트로 캡쳐

 

by specialone

목록

인기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