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Irina Shayk)가 파격적인 디자인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즈에서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가 열렸다. 이날 파티 드레스로 이리나 샤크는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리나 샤크가 선택한 드레스는 럭셔리 브랜드 베르사체의 의상으로 가슴 부위 아래부터 허리까지, 그리고 왼쪽 엉덩이와 다리가 고스란히 드러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게재하며 "드레스 고마워요. 도나텔라(베르사체 수석 디자이너)와 베르사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제했으며 최근 그와 결별해 화제가 됐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