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캡쳐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녀 커플이 영국 찰튼의 운동장 한 가운데서 성관계를 하고 있는 영상이 영국을 발칵 뒤집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바인이라는 이름의 계정으로 올라온 이 동영상은 어제 하루 동안 수백만명이 지켜봤다”고 27일 보도했다.
이 영상 클립은 ‘누군가 더 밸리(찰튼 애슬레틱의 홈구장)에 침입했다. 이 곳은 센터 서클 안이다’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올려졌다.
찰턴 축구 경기장에서 남녀 커플이 고의적으로 성관계를 한 영상이 올라왔다는 소식은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이 남성은 이 동영상이 진짜이며 지난 24일 실제 장면을 찍은 것이라는 사실을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진위 논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하지만 이 영상을 지켜본 수 많은 팬들은 이 영상이 BBC 범죄 드라마에서 발췌한 것이라며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밝혔다.
찰튼 애슬레틱의 관계자는 이 영상 전체를 철저하게 조사하게 될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