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 메일
18개월 된 자신의 딸을 위해 다리에 붉은색 반점으로 문신한 부모가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그림즈비에 거주하는 애덤 필립스와 타냐 부부 사이에는 허니-래이라는 18개월의 딸이 있다.
그런데 허니-래이의 오른쪽 다리는 붉은색 반점으로 뒤덮였다. 부부는 딸이 놀림 받을까봐 자신들의 다리에도 똑같이 붉은색 반점으로 문신했다.
타냐는 "극단적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딸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문신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