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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과거 예언?…"이채영·클라라·이태임 3년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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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최근 '욕설 논란'을 빚은 이태임과 '계약분쟁'에 휩싸인 클라라와 관련해 배우 이채영의 과거 예언이 적중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동갑내기 86년생 배우 클라라와 이태임을 향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영은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로 클라라, 이채영, 이태임이 있다"는 MC들의 말에 "솔직히 우리가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에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모적인 것으로 주목 받는 데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채영의 예언으로 클라라와 이태임이 아웃됐다'(@jos*****) '데스노트가 따로 없다'(@kei******) '이번엔 이채영 본인 차례인가'(@ibba*****) 등 이채영의 과거 일침이 적중한 것에 신기하다는 의견이 잇따른다.

한편 배우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전속모델계약 관련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민사 소송을 제기하며 분쟁에 들어갔다. 이태임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이유가 욕설 소란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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