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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타 커플인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곧 두번째 아이를 낳을 계획이 있음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방송 출연자들의 과장된 표현에 익숙한 시청자들이라고 해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기에는 쉽지 않은 '엄청 과장된 표현'을 통해서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미국과 영국의 대중지들은 킴 카다시안의 몸매에 대한 것이면 미세한 것 단 한 가지도 빼놓지 않고 보도하는 것이 요즘 실태다.
아마 몸매와 패션을 가지고 매일 혈기왕성하게 자가발전하는 카다시안이 없었으면 언론들이 읽힐 만한 기사를 써내기에 지금보다 훨씬 고생이 심각했을 것이다.
최근에는 머리카락을 소위 '플래티넘 블론디'로 염색을 해서 많은 언론들이 이를 보도하느라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그 가운데 카다시안이 '카다시안 따라잡기'라는 리앨러티 쇼에 출연해서 언론이 좋아할 만한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미래의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은 카다시안은 "나는 매일 500번씩 섹스를 하고 있다"고 동생 클로에에게 말한 것이다. 클로에는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느냐"며 비명을 질렀다.
또한 너무나 솔직한 그녀는 남편 카니예와 욕실에서 섹스를 한다는 사실도 인정을 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카니예도 최근 BBC 라디오에 출연해 인터뷰 도중 "나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하루에 가능한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동생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에 500번까지 가능한 지 모르겠지만 두 사람이 새로운 2세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한 것 같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