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가 21번째 생일을 맞아 호화로운 파티를 열었다. 가수 드레이크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리라 갤로어를 포함해 수영복 모델 해일리 볼드윈, 요바나 벤추라 등 미녀들과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와 TMZ 등에 따르면 비버는 지난 1일 미국 마이애미 주의 해변에서 수많은 미녀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겼다.
비버는 나이트클럽에서 여성들과 술을 마시며 술값으로만 3600달러(약 395만원)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할리우드라이프는 비버의 관계자를 인용해 "파티가 비버의 취미는 아니지만 비버는 음주를 즐기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성인으로서 연령을 걱정할 필요 없이 술을 마실 수 있어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려한 여성 편력을 가진 비버는 이날 파티에서도 여러 미녀들과 '밀당'을 했다. 할리우드라이프는 "비버가 생일파티에서 수영복 모델 해일리 볼드윈의 옆에 앉아 카드게임을 했다"며 "하지만 비버는 요바나 벤추라에게 추파를 던졌고 해일리 볼드윈은 자리를 떴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