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이 G12 중 최고의 미남으로 선정됐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 윤도현과 G12가 '오춘기'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MC들의 제안으로 시청자 총 1만4000여명이 참여한 '비정상회담' 미남 총선거의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 결과 상위 3명의 멤버는 독일 대표 다니엘, 일본 대표 타쿠야, 중국 대표 장위안이었다.
이중 3위는 타쿠야가 차지했다. 이어 발표된 1위는 2388표를 획득한 다니엘이었다. 다니엘은 "정말 기대 못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니엘은 장위안과 타쿠야를 향해 "미안하다. 진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 최고의 '안' 미남은 MC 전현무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