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etro.co.uk
뒷골이 오싹할 일이 일어났다. 한 가족이 물놀이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는데, 그 사진에 100년 전에 죽은 소녀의 얼굴이 나타난 것이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이 섬뜩한 사진은 호주 퀸즐랜드 머피 홀에서 2014년 킴 데이비슨이 찍었는데, 두 명의 어른과 네 명의 아이들이 보인다"며 "하지만 원 안의 네 번째 아이는 1915년에 죽은 13세 소녀의 유령이다"고 10일(현지시간) 전했다.
흰테 선글래스를 끼고 물 속에 들어가 있는 제시 루는 "그날 어른 두명은 아이 세 명과 함께 물에 들어 가 있었고 두 명은 둑에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당시 우리 어른들 사이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동료 한 사람이 도린 오 설리번이라는 소녀가 죽었다는 사실을 보도한 신문 스크랩을 링크로 올렸는데, "오 설리번이 빠져 죽은 머피 홀은 매우 위험한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는 내용이 올라 있었다.
사진출처=metro.co.uk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