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현장은 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경쟁과 감독들의 지략이 하나로 어우러진다. 그리고 그 속에서 승패의 희비를 보고 감동도 느끼게 한다.
그러나 경기에서만 감동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경기 외적으로도 감동을 주는 이들이 있다. 바로 경기장을 더욱 뜨겁게 달궈주는 섹시녀들의 존재다.
미국 ‘블리처시트’는 우리의 마음을 흥분시키는 섹시녀들을 소개했다. 아마 이들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경기장에 와서 스포츠를 즐기는 기분이 들 것이다.
1. 텍사스
치어리더팀
텍사스 치어리더팀은 경기가 없는 날에는 유투브에 연습 장면을 올린다. 팬들은 영상을 통해 이미 팬이 된 상태. 그리고 경기 날에는 그녀들의 치어리딩에 눈을 떼지 않는다.
2. 그린베이
패커스 팬
치어리더만 섹시한 것이 아니다. 관중석을 둘러보면 누구보다 튀는 옷 차림의 여성 팬들을 발견할 수 있다. 치즈로 만든 스포츠 브라를 입은 이 여성 팬들처럼.
3. 케이트
업튼의 초슬림 비키니
케이트 업튼이 스포츠 스타는 아니지만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촬영을 한 적이 있다.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4. 새먼더
스틸의 지적인 섹시미
노출이 심해야만 섹시한 것은 아니다. ESPN의 리포터 겸 칼럼리스트인 새먼더 스틸의 지적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자극을 받기 충분하다.
5. 마리아
메누노스의 과감한 비키니 리포팅
지난 2012년 슈퍼볼에서 메누노스는 자신이 응원하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뉴욕 자이언츠에 패하자 공약대로 뉴욕 자이언츠의 컬러로 이루어진 비키니를 입고 리포팅했다. 약속을 지키는 그녀의 결단에 박수 갈채가 쏟아지는 것은 당연했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