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리더 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고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그의 연봉은 40만달러(4억5300만원).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2001년 연봉보다 2배나 많다.
미국과 함께 G2에 속하는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시 주석의 연봉은 전년보다 60%나 올랐는데도 2만2000달러(2500만원)에 불과하다.
CNN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이들 각국 수장들의 연봉 순위와 비교하면, 2억504만원(18만1050달러)인 박근혜 대통령 연봉은 8번째에 해당한다.
TTIMES Ten Lines News 백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