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FX Korea 페이스북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크게 화제를 모은 연지은이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이 알려져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몸매 뿐 아니라 '탱글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레이싱 모델 연지은(23)이 의외의 노래 실력으로 발라드 황제 김범수와 윤민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윤민수 편'에서 예쁜 외모를 가져서 노래를 못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감동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연지은이 노래를 시작하자 출연진들은 그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안정적인 실력에 "고수였어!"라며 감탄했다.
그는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선곡해 불렀고, MC 김범수는 "소름 돋는다"며 입을 벌리고 연지은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지켜봤다.
연지은은 고음 부분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고, 그의 노래가 끝나고 윤민수는 "매니저, 계약서 좀 갖다 줄래?"라며 연지은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하지만 연지은은 "제 현재 직업은 레이싱 모델이니까, 직업에 충실하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연지은은 윤민수로부터 음치일 것이라는 선택을 받았지만 '실력자'로 판명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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