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샹티
야노시호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13일 독일 란제리 브랜드 '샹티(CHANTY)'는 뮤즈 야노시호와 패션 패거진 '바자(BAZZAR)'가 함께 진행한 2015 SS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야노시호는 창틀에 기댄 채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야노시호는 아슬아슬한 란제리룩으로 8등신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카메라가 꺼진 순간 야노 시호는 설렘 가득한 얼굴로 모니터링을 하고 호탕한 웃음과 밝은 표정으로 마치 장난기 가득한 소녀를 연상케 했다고. 야노시호는 이러한 반전 매력으로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화보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노시호가 뮤즈로 발탁된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는 오는 16일 국내 첫 런칭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