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3만원이라고? 등록해볼까?"
길을 걷다보면 헬스 클럽 전단지 하나 쯤은 꼭 받게 된다. 평소 같으면 그냥 고이 접어 쓰레기통에 버렸을테지만 봄이 되니 한번 더 들여다보게 된다.
날씨가 풀리면서 운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헬스 클럽을 등록하는가 하면 요가, 필라테스, 발레 등에 도전하는 이들도 있다.
달리기, 자전거, 보드 등 좀더 역동적인 레포츠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테니스, 탁구, 축구, 농구 등 2인 이상이 모여서 건강과 놀이까지 해결하는 이들도 있다.
최근에 시작한 운동이 있는가. 혹은 큰 맘 먹고 이제 곧 시작해보려는 운동이 있다면 스타일M 독자들과 공유하며 의지를 다져보자. 해당 운동과 관련된 유용한 팁과 함께라면 더욱 좋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