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표면에 가지 하나 없이 맨질맨질한 야자수 나무를 온몸으로 감아 오르는 뱀의 모습이 신기에 가깝다. 뱀이 나무에 올라간다는 말은 들어봤만 이 정도로 기술이 뛰어날줄은 몰랐다. 나무를 칭칭 감아 지탱한 다음 머리 부분을 쭉 펴서 다시 위쪽으로 올라가는 모습은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 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사는 새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일 수 밖에 없겠다.
by specialone
나무의 표면에 가지 하나 없이 맨질맨질한 야자수 나무를 온몸으로 감아 오르는 뱀의 모습이 신기에 가깝다. 뱀이 나무에 올라간다는 말은 들어봤만 이 정도로 기술이 뛰어날줄은 몰랐다. 나무를 칭칭 감아 지탱한 다음 머리 부분을 쭉 펴서 다시 위쪽으로 올라가는 모습은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 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사는 새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일 수 밖에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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