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사진=에스콰이어
배우 진세연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화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음악이 나오자 섹시 댄스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진세연의 과거 화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2013년 패션잡지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진세연은 누드톤 니트와 검정 망사 스타킹,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속옷을 입은 채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청순하고 앳된 외모와는 달리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되는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 분)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대대적인 결혼 결사 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9일 개봉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