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왼쪽)와 레이디제인/사진=jtbc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프라하로 커플 여행을 다녀왔다.
1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jtbc '5일간의 썸머' 촬영을 위해 체코 프라하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앞서 불거졌던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료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어 이들의 커플 여행이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이들이 프라하에서 친구와 연인 사이를 넘나들며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풍겼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그동안 표현할 수 없었던 커플들의 진솔한 마음을 들어볼 수 있었다"며 "그동안 감춰져 있던 연예계 '썸'의 실체를 낱낱이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5일간의 썸머'는 연인 사이로 의심 받았거나 화제가 됐던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 외에도 유상무와 장도연, 김예림과 로빈이 출연한다. 22일 오전 0시20분 첫 방송된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