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뒤 배경
뉴스이미지
유승옥 "엉덩이는 내 정체성"
페이스북

2015-05-27


 

 

유승옥이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6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리브리티'에 따르면 유승옥은 6월호 화보를 통해 스포츠브랜드 휠라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이며 이같이 말했다. 

 

유승옥은 "예전에는 무조건 말라야 하는 줄 알았다"며 "허벅지가 두껍고 어깨가 넓은 게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엉덩이는 제 정체성"이라고 털어놨다. 

 

유승옥은 "언젠가는 한국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서고 싶다. 건강한 아름다움의 상징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화보를 위해 전날까지 운동에 매진했다는 유승옥은 특유의 파워풀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현장에서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며 긴장감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고난이도의 포즈를 척척 해내는가 하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스타뉴스

[관련뉴스]

최여진·유승옥·레이디제인…하체 비만을 위한 운동법은?

[영상]비키니女 엉덩이에 메기 박혀 울상

눈으로 봐서 가슴인지 엉덩이인지 구별할 수 있을까?

유승옥 빨간 핫팬츠 입고 섹시댄스

유승옥 비키니 화보 공개 남다른 굴곡+각선미 눈길

목록

인기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