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한 남미의 축제 코파아메리카 2015다. 브라질의 네이마르(24, FC바르셀로나)의 비신사적 행위에 이어 칠레의 곤살로 하라(31, 마인츠)와 우루과이의 카바니(29, 파리 생제르망)가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하라는 카바니의 엉덩이를 추행 한 죄로 소속 클럽에서도 퇴출될 위기에 봉착해있다. 이에 축구판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기상천외 한 사건들을 알아보자. 첫번재 주인공은 '로마의 황태자' 프란체스코 토티다.
출처: 판도라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