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30, 맨체스터 시티)가 절친한 친구 세비야의 비톨로 페레스(26, 세비야)와 낚시 후 고기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두 선수는 휴가차 낚시 여행을 갔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실바는 2010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여 지난 시즌까지 맹활약 했다. 한편 비톨로는 지난 3월 비야레알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13.21초만에 골을 기록하여 ‘유로파리그 최단 시간 골’ 기록자로 등극하여 주목을 받았다.
사진 = 다비드 실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