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거식증 극복하고 건강 미인이 되었어요
거식증은 음식 섭취를 거부하는 정신적 질환이다.
심각한 해를 주는 것은 물론이다. 생명을 앗아가고 사회적 삶도 망가뜨린다.
마약보다 더 큰 해를 입힐 수 있는 거식증은 날씬해지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된다.
달리말하면 날씬해야 한다는 사회적 압력이 많은 여성들을 거식증으로 몬다.
스웨덴 여성 린 스트룀베리도 거식증으로 고통을 겪었다. 처음에는 체중을 좀 줄일 생각이었는데,
음식을 거부하게 되면서 극심한 저체중 상태가 된 것이다.
다행히 그녀는 거식증을 극복했다. 20kg 가량 체중을 늘리면서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 것이다.
운동과 식이요법이 도움이 되었다. 그와 함께 자기 긍정이 굉장히 중요했다고 한다.
“지금 내 모습이 아름답다”는 믿음을 가진 결과 날씬해야 한다는 강박에 더 이상 시달리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진 = Goforfit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