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건물 외벽 수리하는 남자
한 남자가 벽에 붙어서 있다.
아주 높은 빌딩이지만 남자는 두려움없이 일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은 해외 SNS 화젯거리로 떠올랐는데 촬영 장소는 홍콩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벽 수리를 하기 위해 두 개의 봉에 밟고 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많은 네티즌들이 강심장이라며 박수를 보낸다.
한편 사진은 돈벌이의 고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다.
연민 또는 동정의 댓글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