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할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최근 ‘의기양양한 운동커플’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커플들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23살의 여성 비키 하들리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26살의 조쉬 브라이언트의 모습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샐카를 촬영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탄탄하면서도 매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비키는 남자친구와 함께 운동하는 것이 섹시한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믿기지 않을 수 도 있지만 나는 내가 땀 흘릴 때 가장 섹시하다고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엔도르핀이 몰려오며 재미있기까지 하다. 운동 중 서로를 응원하는 것은 순수한 동기부여가 된다. 또한 남자친구의부풀어 오른 근육을 보는 것도 즐겁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