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특별한 색을 갖고 있는 물고기를 낚았다.
해외 매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배 위로 추정되는장소에서 물고기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물고기의 색깔이 남다르다. 일반적으로 비늘과 함께 은빛을 띠고있는 것과 달리 사진 속 물고기는 물감으로 칠한 듯 새파란 빛을 띠고 있다.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하거나 사진 합성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어떻게보면 배경의 바다와 비슷한 색을 띠고 있어 보호색일지도 모른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물고기의 보호색이다”, “먹을 수 있는 물고기냐?”, “크기도 작지 않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