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다리를 머리 끝까지 들어올리며 유연성을 뽐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은 채 다리를 들어 올리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다리를 나무와 완전히 수평이 되게 들어올리며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했다.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이 시도했다가는 엄청난 고통이 수반될 듯하다.
그러나 여성은 태연한 표정으로 다리 찢기에 몰입하고 있을 뿐이다. 여성의 준비된 복장과 탄탄한 허벅지 근육만 보더라도 운동으로 다져진 유연성을 짐작할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꾸준한 운동이 비결일 듯”, “믿지 못할 장면이다”, “균형감각도 필요할 듯”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