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참가한 첼시 페졸라(23)의 미모가 눈길을끌고 있다.
지난 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는 LET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1라운드가 펼쳐졌다.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LET 시즌 최종전으로 총상금 50만 유로를 제공한다. 세계 최정상급 골퍼인 펑산산(중국)과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이정민(한국) 등이출전한다.
이 가운데 페졸라의 이름이 눈길을 끌었다. 페졸라는 미모와 실력을겸비한 미국 출신의 골퍼로 인스타그램에서 2만4천명의 팔로워를거느리고 있는 스타다.
영국 ‘더 선’의 보도에따르면 페졸라는 “나는 다른 여성들이 스포츠에 참가하는 것을 돕고 싶다. 이것이 나의 최종 목표다”라며 당찬 꿈을 밝혔다.
페졸라의 인스타그램을 본 누리꾼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길”, “골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듯”, “필드위의 꽃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