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에만 등장하던 인어가 실제로 나타났다.
인어는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어류의 모습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아름다운 미모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인어는 그저 상상 속의 존재일 뿐이다,
그런데 여기 진짜 인어가 등장했다. 한 사진 공유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인어의 모습이고스란히 담겼다.
인어는 바닷속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배경으로 유유히 헤엄을 치는 모습이다. 하지만실제는 인어는 아니었다. 해당 사진은 한 여성이 인어 분장을 하고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분장 탓에 실제 인어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 진짜 인어 같다”, “인어의 몸매가 아름답다”, “실제로 인어가 있을까” 등과 같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im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