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한 마리가 사람을 향해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수면위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 상어의 모습이 담겼다.
공포감을 자아낸다. 사진 속 상어는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며 사람을향해 공격성을 드러내고 있다. 사람을 금방이라도 집어삼킬 듯한 기세다.
특별한 안전장치는 없어 보인다. 상어가 배 위로 뛰어든다면 영화처럼끔찍한 장면이 연출될 듯 하다. 그러나 사진 속 사람들은 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으로 봐도 무서움”, “동물원인가?”, “상어가 화난 듯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