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여학생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대생 머리 반삭해놓은 건국대 미용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에는 건국대 대나무숲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이 담겼다.
작성자는 숱을 치기 위해 어느 미용실에 방문했으나, 미용사의 권유로 투블럭을 하게 됐다. 그러나 미용사는 머리의 2/3을 반삭발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용사는 조금의 사과도 없이 뻔뻔한 상태로 응대한 것으로 전해져 작성자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출처= https://www.instiz.net/pt/4620233&gree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