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아내를 업고 달리는 이색 대회가 개최됐다.
지난 3일 핀란드에서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가 열렸다. 통나무로 된 장애물을 넘고 물을 건너는 등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부부들은 각양각색의 레이스를 펼쳤다.
남편이 아내를 업고 250m 결승지점까지 달려 가장 빨리 도착하는 부부가 이기는 경기인데, 특히 물웅덩이를 건널 때에는 부부가 함께 고꾸라지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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