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퍼드 한 마리가 고양이를 붙잡았다.
한 사진 공유 SNS에서 화제를 모은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고양이의 목덜미를 물고 있는 셰퍼드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놀랄 필요는 없다. 셰퍼드는 고양이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작성자는 셰퍼드는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고양이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있는 중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는 기분이 안 좋은 듯”, “훈훈한 동물농장”, “고양이 귀여워”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사진=im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