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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女, "왜 우리집 술 가져가?"...방문男 칼로 찔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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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5


dailymail.co.uk

 

 

남자가 파티에 가져온 술을 다시 가져가려 하자 식칼로 여러차례 찔러 중상을 입혔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술에 취한 20세의 젊은 여성이 자신이 주최한 홈파티에 온 남자를 식칼로 찔러 10년 구금형을 선고받았다"고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사고는 영국 랭커셔 블랙번에 위치한 사만다 홀그레이브의 집에서 일어났다. 

 

영국의 사만다 홀그레이브는 피해자 사무엘 메이든이 가져온 술을 다시 가져가겠다고 주장하자 격분해 그에게 칼을 휘둘렀다. 

 

그는 신장과 간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으며 만약 칼의 방향이 좌우로 약간만 벗어났어도 죽음에 이를 수 있을 정도였다는 것이 의료진의 전언이다. 

 

그는 내부 장기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기 위해 병원에 옮겨져 대규모의 수술을 받아야 했다. 

 

경찰측은 "메이든이 칼로 찔리는 사고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은 충격을 받은 상태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홀그레이브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어느 순간 일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갔다. 메이든이 집을 떠날 결정하고 자신이 사온 술을 가져가려고 하자 홀그레이브가 거절했다. 

 

그녀가 집밖의 잔디밭에서 칼을 집어들고는 자신의 손에 칼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메이든을 밀었다는 주장이다. 단순하게 그를 밀었을 뿐인데 그 행동이 칼로 찌르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  

 

by speci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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