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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닷컴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영국 사람들이 휴가 때 가장 좋아하는 것이 TV 시청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메트로는 "영국 사람들이 휴가 때 섹스를 하는 것보다 TV 시청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18일(현지시간) 호텔닷컴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영국 사람 가운데 67%가 휴가 때 가장 좋아하는 것은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바보 상자를 지켜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휴가 때 호텔 침실에서 소일 거리로 두번째로 좋아하는 것은 독서이며 섹스가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섹스는 인터넷 서핑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전하고 있다.
영국인 1,700명을 포함해 총 25,000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휴가 때 섹스를 우위에 두겠다고 밝힌 사람은 절반에도 미치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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