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그걸(Vogue girl)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빈티지한 감성의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걸(Vogue girl)'과 도쿄 곳곳의 스트리트에서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미즈하라 키코는 잔잔한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슈트 차림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미즈하라 키코는 슈트의 이너로 블랙 크롭트 톱을 입어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으며 페인트가 흘러내리는 듯한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토트백을 들어 독특한 포인트룩을 완성했다.
또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를 귀엽게 묶어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키코의 사랑스러운 뷰티 화보와 더욱 다양한 패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보그걸'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