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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영화에서나 봤었던 일이 현실에서 목격되었다. 마누엘 아쿠나(52) 주교가 22세 여성 로라의 몸에서 귀신을 쫓아내는 모습이다. 이 일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루터란 카리스마 처치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영국의 '미러'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십자가가 새겨진 매트리스에 여성을 눕히거나 나무 십자가를 그녀의 몸에 대거나 하는 퇴마(?) 행위는 그저 '픽션 영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 절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그 정도로 나갈 귀신이면 귀신도 아닐 듯.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