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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온주완과 열애 인정…과거 아찔한 가슴 노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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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7


 

 

배우 조보아가 온주완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노출 연기가 새삼 화제다. 


조보아는 지난 2013년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에서 과감한 가슴 노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서은서(조보아 분)의 유옹을 제거하는 수술 장면이 그려졌다. 유방암을 앓고 있던 서은서는 백광현의 외과적 수술이 필요했던 상태다. 

이에 서은서는 바닥에 드러누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을 거즈로 덮었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부각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2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조보아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사람이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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