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사이즈 20인치 유지를 위해 하루 23시간 코르셋을 하고 있는 화성녀/barcroft
킴 카다시안과 같은 에스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23시간 동안 코르셋을 착용하는 여성이 화제다.
영국의 메트로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알레이라 아벤다노(25)는 의사의 주의 사항도 무시하고 20인치의 허리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 23시간 동안 코르셋을 착용하고 있다. 그것도 6년 동안"이라고 27일(현지시간) 전했다.
그녀는 코르셋을 자신의 두번째 피부라고 부르며 심지어 잠을 잘 때도 코르셋을 하고 있는 상태다. "나는 그 압박감을 좋아한다.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쉬기 위해 코르셋을 벗고 씻는다."
하지만 의사는 그녀의 그런 행동이 좋지 않다고 걱정한다. 안드레스 루이스 박사는 "내 의학적 관점으로 볼 때 그녀는 바로 그런 행동을 멈춰야 한다. 지금까지 아무런 해를 입지 않을 것을 신께 감사한다. 하지만 너무 늦기 전에 멈춰야 한다"고 걱정했다.
by speci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