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컨트리뮤직 듀오그룹 '해프웨이 투 해저드(Halfway to Hazard)'의 가수 겸 작곡가 채드 워릭스와 컨트리뮤직 듀오그룹 '로캐시(LOCASH)'의 크리스 루카스, 데이비드 톨리버(해프웨이 투 해저드, 왼쪽부터), 그리고 팬들이 29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 센테니얼 파크에서 직장암 투병 캠페인을 위해 마련된 제2회 크레이그 캠벨 명사 콘홀게임 대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콘홀은 옥수수주머니를 던져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직장암을 상징하기 위해 맨 엉덩이 모양으로 처리한 바지를 입은 여성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