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소녀 이미지를 탈피한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패션지 '마리끌레르' SNS를 통해 제시카의 인터뷰 및 화보컷이 담긴 6월호 화보 일부가 게재됐다.
제시카는 과감한 크롭톱 상의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제시카는 한손에 잡힐 것 같은 허리는 물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디자이너로 분한 제시카는 "소녀시대 멤버였더라면 오늘 같은 촬영은 아마 못했을 것"이라며 "아이돌 그룹은 항상 해피해야 해요. 착하고 맑고 밝아야 한다. 벌써 스물일곱인데 언제까지 마냥 해피한 소녀로만 남을 수는 없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