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에서 피부노화 주범 자외선에 대해 다룬다.

27일 밤 11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자외선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자외선은 피부의 표피, 진피층까지 침투해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된다. 얼굴에 생긴 기미, 잡티, 주름은 자외선의 영향 탓이다.

몸신으로 출연하는 김연옥 씨는 연예계 대표 동안 여배우들의 피부를 관리해 온 피부 관리전문가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피부 온도 낮추는 법 등 그녀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나는 몸신이다'는 방송 최초로 자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도를 확인한다. 피부 손상의 정확한 확인을 위해 몸신가족들을 포함,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개그우먼 노유정까지 민낯으로 녹화에 참여해 모두 얼굴을 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