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11시15분 KBS2 ´해피투게더3´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 윤현숙이 남달랐던 인기를 회상했다.
윤현숙은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연애하고 싶지만 남자가 없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톱스타들에게 대시받은 적이 없었냐는 질문에 "건모 오빠와 예전에 친했었다. 후배들을 워낙 잘 챙겨줬었는데 옆에서 김원준이 '형수님'이라고 할 정도였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윤현숙은 "이혜영과 코코로 활동할 때는 진짜 인기가 많았다"며 "군부대 입장할 때 선루프 차를 타면서 배꼽티를 입고 춤을 췄다. 거기서부터 난리가 났다"고 당시를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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