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이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촬영 중 인증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김수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절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프로듀사'에서 연기 중인 '신입PD' 백승찬의 모습 그대로다. 어리바리한 순박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김수현이 "이제 절반"이라고 언급한 것은 '프로듀사'가 지난 5월 30일 6회까지 방송했기 때문. 이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6회 시청률 13.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중이다. 김수현은 백승찬 역을 맡아 호연, 시청률 상승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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